다니엘 헤니, SNS 사칭 피해 잇따라…소속사 “법정 대응”

입력 2022-10-20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배우 다니엘 헤니를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사칭 행위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01,000
    • +0.14%
    • 이더리움
    • 5,19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79%
    • 리플
    • 697
    • -1.27%
    • 솔라나
    • 224,300
    • -2.27%
    • 에이다
    • 613
    • -3.62%
    • 이오스
    • 987
    • -3.52%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39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50
    • -4.17%
    • 체인링크
    • 22,280
    • -3.3%
    • 샌드박스
    • 576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