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플라워 넣어 건강을 더했다”…오뚜기,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 출시

입력 2022-10-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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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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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피자 시장 강자 오뚜기가 건강 식재료 ‘컬리플라워’를 넣은 도우를 사용해 만든 피자를 선보이며, 시장의 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컬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식품으로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흰색을 띠며 비타민C,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최근 식단 관리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는 도우에 컬리플라워를 넣어 건강함을 더하고, 도우 반죽에 컬리플라워 채수를 사용한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을 13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컬리플라워도우 피자’는 △컬리플라워도우 베지터블 피자 △컬리플라워도우 치킨&루꼴라 피자 2종으로 고소한 맛의 도우가 특징이다. 풍성한 야채 토핑으로 기존 피자 대비 20% 낮은 열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베지터블 피자’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애호박,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들이 조화로운 맛을 내며, ‘치킨&루꼴라 피자’는 루꼴라 위에 다양한 야채와 허브 닭가슴살을 올려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헬시플레저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며 “피자를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2016년 국내 냉동 피자 시장에 진출한 이후, ‘떠먹는 컵피자’, ‘사각피자’, ‘UNO피자’, ‘크러스트 피자’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컬리플라워도우 피자’는 5월 메뉴 고급화를 통해 선보인 ‘화덕style 피자’에 이은 신제품으로, 냉동 피자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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