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혼인빙자로 고소한 남성, 21일 기자회견 예고…“모든 걸 밝히겠다”

입력 2022-09-2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50대 여성 배우를 혼인빙자,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남성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고소인 A 씨는 19일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A 씨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상황과 입장을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 소상히 말씀드리며, 민사 소송과 형사 고발사건에 대한 입장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잘못된 추측성 기사 또한 바로 잡길 원하며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50대 여성 배우 B 씨를 상대로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냈다. A 씨는 2020년 6월 한 골프클럽에서 B 씨를 만나 그해 8월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 동안 교제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B 씨가 각자의 배우자와 관계를 정리한 뒤 재혼하자며, 빨리 이혼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A 씨는 B 씨가 자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그간 사용한 돈 중 일부를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2년 동안 전체적으로 쓴 돈을 모두 종합하면 4억 원 상당이지만, B 씨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이다. A 씨는 B 씨로부터 흉기 협박까지 받았다며 특수협박 혐의로도 형사 고소했다.

한편 소송을 당한 B 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95,000
    • +0.49%
    • 이더리움
    • 3,09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88%
    • 리플
    • 2,086
    • +1.16%
    • 솔라나
    • 130,000
    • -0.15%
    • 에이다
    • 392
    • +0.26%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30
    • +4.62%
    • 체인링크
    • 13,560
    • +1.12%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