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루건조’ 갖춘 식기세척기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

입력 2022-07-24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식기세척기 고객 4명 中 3명 트루건조 선택
트루건조ㆍ오브제 컬러 갖춘 프리스탠딩 모델 출시

▲트루건조 기능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프리스탠딩 제품 모습 (사진제공=LG전자)
▲트루건조 기능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프리스탠딩 제품 모습 (사진제공=LG전자)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전자가 디자인과 건조 성능을 대폭 강화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를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26일 트루건조 기능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프리스탠딩’ 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강력한 △위생 기능 △세척력 △편의성은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트루건조 기능을 적용해 탁월한 건조 성능을 발휘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월 출시한 트루건조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2분기 기준 전체 판매의 약 75%를 차지할 정도로 트루건조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트루건조 기능은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또 자동문 열림 후 열풍 건조는 에어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만든 뜨거운 바람이 식기에 남은 습기를 보송하게 말린다. 습기를 머금은 더운 공기는 바로 외부로 배출돼 더욱 쾌적한 건조가 가능하다.

아울러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갖춰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또 국내 제조사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얼룩을 감소시켜 주는 연수장치도 있다.

LG전자는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공간가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를 출시한 이후 고객의 약 70%가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할 정도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는 “차원이 다른 트루스팀과 트루건조 기능에 조화로운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을 갖춘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73,000
    • -1.36%
    • 이더리움
    • 4,086,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3.93%
    • 리플
    • 709
    • -1.66%
    • 솔라나
    • 206,100
    • +0.54%
    • 에이다
    • 627
    • -1.42%
    • 이오스
    • 1,128
    • +0.7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1.18%
    • 체인링크
    • 19,130
    • -2.89%
    • 샌드박스
    • 597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