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6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입력 2022-07-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롬 건조기, 핵심기술 경쟁력 앞세워 에너지대상 영예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무선청소기 최초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에 선정된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왼쪽)와 에너지효율상을 수상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제공=LG전자)
▲에너지대상에 선정된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왼쪽)와 에너지효율상을 수상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제공=LG전자)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세계 최초로 DD(Direct Drive)모터 적용해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인정받은 LG전자 트롬 건조기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DD모터는 벨트로 연결하는 일반 모터와 달리 건조통과 모터를 기어방식으로 연결해 드럼의 회전속도를 정교하게 조절한다. 이 제품은 의류의 재질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건조시간과 최적의 동작을 결정한다.

LG전자 트롬 건조기에 더해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에너지효율상’을 △트롬 세탁기 △휘센 타워 에어컨 △디오스 김치냉장고 △디오스 식기세척기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사운드바 등 8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받았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대표 모델명: AU9982WD)는 무선청소기 최초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바닥의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는 ‘안심 스팀 물걸레’ 흡입구를 갖췄다. 흡입력은 최대 220와트로 더욱 강력해졌다.

프리미엄 LG 사운드바(모델명: S95QR)도 사운드바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저전력 구동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사운드바를 사용하지 않는 네트워크 대기상태에서도 동급 모델 대비 전력 소모량을 65.5% 저감한 점을 특히 높게 평가받았다.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선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까지 갖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5,000
    • -2.02%
    • 이더리움
    • 4,795,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36%
    • 리플
    • 3,007
    • -3.03%
    • 솔라나
    • 195,800
    • -5.27%
    • 에이다
    • 643
    • -6.68%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70
    • -1.62%
    • 체인링크
    • 20,360
    • -3.23%
    • 샌드박스
    • 205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