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09.16p, 상승(▲22.31p, +0.93%)마감. 외국인 +4379억, 기관 -1067억, 개인 -3352억

입력 2022-07-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상승한 2409.1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437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67억 원을, 개인은 335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4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36%) 서비스업(+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4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기계(+0.99%) 섬유·의복(+0.96%) 운수장비(+0.8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6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4.72%), 게임(+3.08%), 풍력에너지(+2.33%), LBS(+2.00%), 국내상장 중국기업(+1.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1.38%), 바이오시밀러(-1.32%), 사료(-0.78%), 원자력발전(-0.14%), 농업(-0.0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15% 오른 6만1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5.37% 오른 56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SK이노베이션(+2.52%), 삼성물산(+2.1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0.81%), 삼성바이오로직스(-0.7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정실업(+14.44%), 녹십자홀딩스2우(+10.15%), 대동전자(+10.0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동제약(-29.96%), 일동홀딩스(-29.91%), 신풍제약(-8.71%) 등은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7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6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8원(-0.3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46원(-0.57%), 중국 위안화는 193원(-0.5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4,000
    • +1.15%
    • 이더리움
    • 5,26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61%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33,400
    • +1.52%
    • 에이다
    • 641
    • +1.75%
    • 이오스
    • 1,112
    • -1.51%
    • 트론
    • 157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64%
    • 체인링크
    • 24,490
    • -0.33%
    • 샌드박스
    • 63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