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사망' 경축 댄스 파티까지…중국 클럽의 도 넘은 고인 모독

입력 2022-07-11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한 클럽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망을 축하하는 영상이 트위터에 퍼지고 있다.(트위터 캡처)
▲중국의 한 클럽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망을 축하하는 영상이 트위터에 퍼지고 있다.(트위터 캡처)

중국 현지의 일부 상점들이 ‘아베 죽음을 축하한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거나, 클럽에 모인 사람들이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고인 모독이 도를 넘고 있다.

11일 트위터와 언론 매체에 따르면 중국 일부 상점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총격으로 사망한 것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9일부터 트위터 등 여러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아베 사망 온 세상이 경축. 3일간 밀크티 한 잔 사면 한 잔 무료 증정” “아베를 애도한다. 주말 전 상품 40% 할인 판매”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 사진이 퍼졌다. 중일전쟁의 발단이 됐던 ‘7·7 사변’과 아베 전 총리 사망을 언급하며 “맥주 추가 제공 행사를 한다”는 내용의 음식점 사진도 퍼졌다.

한 클럽에선 아베의 사망을 축하하며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까지 공개됐다.

트위터에서 퍼지고 있는 중국인들의 아베 모욕 사진과 영상은 일본 네티즌 사이 급속도로 확산했고,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중국의 밑바닥 본성을 보여준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진심으로 중국이 싫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66,000
    • -1.22%
    • 이더리움
    • 2,41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12,000
    • +2.43%
    • 리플
    • 1,590
    • -0.19%
    • 솔라나
    • 113,500
    • +0.27%
    • 에이다
    • 223
    • +1.36%
    • 트론
    • 481
    • -1.03%
    • 스텔라루멘
    • 311
    • +1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10.8%
    • 체인링크
    • 11,020
    • -0.72%
    • 샌드박스
    • 70.89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