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최고 34도 ‘폭염’...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2-07-0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수요일인 6일은 수도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온열질환이 걸리기 쉬우니 격렬한 운동이나 야외 활동 자제하고, 야외작업장에서는 오후 2~5시 옥외작업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의 경우 6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다. 특히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의 경우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48,000
    • -1.3%
    • 이더리움
    • 4,64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3.07%
    • 리플
    • 3,102
    • -0.93%
    • 솔라나
    • 202,500
    • +0.2%
    • 에이다
    • 651
    • +0.62%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362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45%
    • 체인링크
    • 20,510
    • -2.61%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