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로 사명바꾼 페이스북, 종목코드도 ‘META’로 바꾼다

입력 2022-06-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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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사명 변경 후 약 9개월만

▲한 여성이 스마트폰에 뜬 페이스북 로고를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 여성이 스마트폰에 뜬 페이스북 로고를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사명을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으로 바꾼 페이스북이 미국 증시 종목 코드도 'META'(메타)로 변경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메타는 내달 9일부터 종목 코드명을 'META'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겠다며 사명을 메타로 바꿨다. 다만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름은 페이스북으로 그대로 남겨두고, 증시 종목 코드명도 페이스북이던 시절의 'FB'로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1일부터 'MVRS'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META'란 종목 코드명을 써오던 미국 뉴욕의 투자자문 회사인 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가 이를 포기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메타는 이를 자사 코드명을 회사명과 맞게 바꿀 수 있게 됐다. 종목코드 변경의 경우 별도의 주주 동의는 필요하지 않아 이번 변경은 곧바로 진행된다고 CN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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