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입력 2022-05-27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 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별 0.2~0.4%p 인상되며 대표 적립식 상품인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1년 만기는 최고금리 연 4.6%로 변경된다.

또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적립식 상품인 신한 새희망 적금 금리는 0.3%p 인상돼 최고 연 5.0%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전체 예·적금 금리를 상품 및 기간에 따라 0.1%~0.4%p 인상한다"며 "고객들의 금리 니즈에 부응하고자 지난달에 이어 빠르게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66,000
    • -1.36%
    • 이더리움
    • 4,636,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4.03%
    • 리플
    • 3,060
    • -1.48%
    • 솔라나
    • 197,500
    • -2.32%
    • 에이다
    • 634
    • -1.25%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6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5%
    • 체인링크
    • 20,550
    • -1.67%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