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준금리 14%→11%로 인하...“인플레 둔화하고 루블 가치 회복”

입력 2022-05-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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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 위치한 환전소 앞을 사람들이 지나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 위치한 환전소 앞을 사람들이 지나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러시아가 기준금리를 14%에서 11%로 인하했다.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인플레이션 둔화와 루블가치 회복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3%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침공 대가로 서방사회가 강력한 대러 제재를 부과, 자본 유출로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9.5%에서 20%로 긴급 인상했다. 이후 17%, 14%로 두 차례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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