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NSC, 한미 정상회담 점검·북한 핵실험 징후 분석

입력 2022-05-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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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이 19일 첫 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대통령실 제공)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이 19일 첫 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정부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9일 열렸다.

대통령실은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 지하에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첫 NSC 상임위원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NSC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방한하는 데 따른 외교‧안보 현안 점검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 관련 제반 징후 분석 등이 이뤄졌다.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도발을 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같은 날 국가정보원도 국회 정보위원회에 북한이 핵 실험과 ICBM 발사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했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한미회담 중 북한이 도발할 경우 양국 정상이 곧바로 지휘통제에 들어가고 미국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등 '플랜B'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NSC 상임위원회는 정례적으로 열어 외교‧안보 현안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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