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테슬라 효과 앞으로도 계속된다 ‘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22-05-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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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 효과가 앞으로도 굉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5536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양극재 가격 상승, 테슬라의 2차전지 수요 강세에 따른 높은 양극재 공장 가동률, 축적한 재고의 판매 때문으로 영업이익률은 9.6%로 사상 최대였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테슬라 상해 기가팩토리의 생산 차질에도 하이니켈 NCMA 2차전지의 쇼티지로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향 판매가 지속 증가해 2분기 양극재 평균 판가가 20% 이상 상승, 물량은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 8617억 원, 영업이익 725억 원, 영업이익률 8.4%를 예상했다.

그는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 베를린ㆍ텍사스 기가팩토리에 원통형 전지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돼 엘앤에프의 이익 증가는 가팔라질 것”이라며 “리튬ㆍ전구체 가격 하락으로 양극재 판가도 3분기부터 하락하겠지만 풀가동 체제를 지속해 7%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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