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뉴스] 74년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가보니

입력 2022-05-10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의 '권력 중심지'였던 청와대 권역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개문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다양한 축하공연과 ‘희망의 울림’을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봄의 약속'을 상징하는 매화꽃 다발을 든 지역주민과 학생, 소외계층 등 국민대표 74명이 정문을 통해 함께 입장했는데요.

뒤이어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2만6000여명의 시민이 청와대 권역에 입장해 경내를 자유롭게 둘러봤습니다.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여민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구경했습니다. 다만 건물의 내부는 둘러볼 수 없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궁중문화 축전을 진행했는데요. 대정원과 춘추관 앞, 녹지원 등에서 농악, 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에는 청와대 서쪽 칠궁과 동쪽 춘추관 인근에서 백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열렸는데요. 등산객들은 곳곳에 심어진 은행나무와 기념 식수 등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만났습니다.

한편 청와대 관람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하루 수용 인원은 3만9000명입니다.

개문행사를 시작으로 정부 수립 74년 만에 개방을 시작한 청와대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국민의 쉼터로 되살아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9월 초순 수출 350억달러 '사상 최대'⋯반도체 270% 급증
  • 달라진 국민연금 투자…인프라·사모대출에 몰렸다 [국민연금 대체투자 지도]①
  • 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 고공행진·美 국채금리 급등 ‘이중 충격’ 영향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경부선 KTX
  • ‘아이폰 듀오’ 출시에 널뛰는 국내 부품주⋯“대당 $400 추가 여력에 수혜”
  • 김정관 장관 방미...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막판 담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7,000
    • -0.9%
    • 이더리움
    • 3,34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10,000
    • -8.37%
    • 리플
    • 1,832
    • -2.4%
    • 솔라나
    • 135,600
    • -1.24%
    • 에이다
    • 281
    • -2.09%
    • 트론
    • 466
    • +1.08%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0.46%
    • 체인링크
    • 15,680
    • -1.69%
    • 샌드박스
    • 47.9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