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미래 과학인재 육성

입력 2022-05-1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4일 태백 황지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 4일 태백 황지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올해 광산지역 4차산업과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에 나섰다.

공단은 이달 4일 태백 황지중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을 열었다. 과학안전교실은 세계적 아젠다인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산업의 핵심소재인 광물자원과 친환경 광해관리산업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드게임 등 체험형 교육도구를 자체 제작하는 등 관련 산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수업을 기획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학생들의 취업 성공과 미래 진로설계에 도움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단 주요 사업과 연계한 과학인재를 발굴하는 등 지역과 함께 첨단산업을 준비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의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은 올 9월까지 광산지역 등 전국 28개 초중학교 학생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8,000
    • -2.36%
    • 이더리움
    • 4,553,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0.35%
    • 리플
    • 3,041
    • -2.63%
    • 솔라나
    • 198,600
    • -4.52%
    • 에이다
    • 624
    • -5.17%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36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55%
    • 체인링크
    • 20,370
    • -4.32%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