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핵관, 안철수 출마 권유…이러면 당 혼란”

입력 2022-05-03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실명을 감추고 ‘윤핵관’이라는 식의 익명 인터뷰가 이어질 경우 “당이 혼란에 빠진다”며 경고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YTN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1일 윤 당선인 측에서 안철수 위원장에게 분당갑 출마를 권유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이 대표가 우려를 표했다’고 말하자 “제가 당 대표 하면서 위기가 있었던 때는 누군가가 익명 인터뷰를 많이 하기 시작할 때였다”고 지적했다.

이번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있는 것을 보니 위기가 오는 것 같다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핵관) 본인이 안철수 위원장 자질이 좋고,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실명으로 이야기하면 된다”며 “본인 이름이 다 있는 정치인들인데 본인 이름을 걸지 않고 당선인 측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이렇게 얘기하는 순간, 당내에 많은 혼란이 생긴다”고 각을 세웠다.

앞서 1일 윤 당선인 측 핵심 인사가 안 위원장과 만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비워놓은 경기 분당갑 출마와 관련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윤핵관 정체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라는 말이 나도는 가운데 장제원 실장 측도 ‘안 위원장에게 당내 여론을 전달한 것 맞다’고 해 장 실장이 윤 당선인 의중을 닫아 안 위원장과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70,000
    • -0.06%
    • 이더리움
    • 3,45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3%
    • 리플
    • 2,120
    • -0.66%
    • 솔라나
    • 128,400
    • +0%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1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01%
    • 체인링크
    • 13,900
    • -0.71%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