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오늘(1일) 신곡 ‘회초리’ 발매…母 향한 그리움 담은 곡

입력 2022-05-01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민호 신곡 '회초피' 발표. (출처=호엔터테인먼트 SNS)
▲장민호 신곡 '회초피' 발표. (출처=호엔터테인먼트 SNS)

가수 장민호가 신곡 ‘회초리’로 돌아온다.

1일 장민호의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회초리’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난다.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으로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번 곡은 ‘막걸리 한 잔’과 ‘붓’의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했으며 베이스는 서영도, 드럼은 신석철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인 지난달 30일에는 ‘회초리’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장민호는 어딘가 쓸쓸한 모습으로 ‘회초리’의 일부인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줄 사람이 없어요’를 불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사랑해 누나’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 2011년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맞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8,000
    • -0.93%
    • 이더리움
    • 4,43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1.77%
    • 리플
    • 3,025
    • -0.36%
    • 솔라나
    • 193,200
    • -2.67%
    • 에이다
    • 616
    • -0.48%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51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62%
    • 체인링크
    • 19,990
    • -3.8%
    • 샌드박스
    • 207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