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운영 시대 본격 개막…항공위성 1호기 6월 발사

입력 2022-04-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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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위성서비스(KASS) 개념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항공위성서비스(KASS) 개념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사업추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항공위성 1호기가 6월 22~23일 중 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KASS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세계 7번째로 공식 등재된 우리나라의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이다. 국토부는 항공기에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항공교통량 증대 및 항공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KASS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그간 총 사업비 1280억 원을 투자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전국에 7개의 기준국, 2개의 위성통신국, 2개의 통합운영국 등 지상 인프라를 구축했다.

항공위성 1호기 발사 후 위성 성능시험 및 위성↔지상시스템 간 연결시험, 품질확인 등 종합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12월부터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단계를 거쳐 2023년 말 항공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항공위성 1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항공위성항법 체계 고도화 및 항공강국 도약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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