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최고의 기술, 더 나은 미래’ 위해 ESG경영 가속화

입력 2022-04-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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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X세미콘 강남캠퍼스서 ESG 비전선포식 개최…9가지 중점 추진과제 도출

▲손보익 LX세미콘 사장(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직원 대표 최호열 선임(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임직원들이 ESG 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X세미콘)
▲손보익 LX세미콘 사장(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직원 대표 최호열 선임(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임직원들이 ESG 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X세미콘)

LX세미콘이 전사 차원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한다.

LX세미콘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LX세미콘 강남캠퍼스에서 ‘ESG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에는 손보익 LX세미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ESG 비전과 목표를 공개하고 ESG 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ESG 경영은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가치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X세미콘은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를 ESG 비전으로 삼았다. 새로운 비전은 최고의 ‘기술’과 함께 ESG경영 추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하는 LX세미콘의 의지를 반영했다.

LX세미콘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Think Green’(환경), ‘Winning Together’(사회), ‘Be Trustworthy’(지배구조) 등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정하고 9가지의 중점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

환경 측면에는 △탄소 관련 이니셔티브 참여 및 저감 실행 △환경성과 관리 체계 및 데이터 공신력 강화 △친환경 제품 설계 확대를 추진 과제로 삼았다.

사회 측면에서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임직원 역량 강화와 다양성ㆍ포용성 확보 △지역사회 및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확대를 추진한다.

또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전사 ESG 추진 전략 및 실행 체계 구축 △ESG 정보공시 체계 수립 및 관리 △ESG 경영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LX세미콘은 지난해 말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ㆍUNGC)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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