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개월여 만에 신규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 재개

입력 2022-04-12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 게임 중독 방지 위해 지난해 7월 중단
빅테크 규제에 주가 하락하자 당국 완화 조치

▲중국 베이징의 열차 안에서 지난해 9월 15일 한 남성이 게임을 하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의 열차 안에서 지난해 9월 15일 한 남성이 게임을 하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중국이 8개월여 만에 신규 온라인 게임 판호(서비스 허가) 발급을 재개했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45개의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당국이 판호를 발급한 것은 2021년 7월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지난해 중국은 18세 미만 어린이의 게임 중독을 우려해 어린이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주당 3시간으로 제한하는 규칙을 설정하고 신규 판호 발급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 몇 달간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가 주가 하락이라는 역풍으로 되돌아오자 당국은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판호 발급 대상에는 텐센트나 넷이즈 같은 대기업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시장은 규제 완화를 반기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넷이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2% 상승했고 스트리밍 업체 빌리빌리와 후야는 각각 7.23%, 2.59%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7,000
    • +0.16%
    • 이더리움
    • 3,182,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67,000
    • +3.47%
    • 리플
    • 2,063
    • -0.1%
    • 솔라나
    • 127,000
    • +0.63%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10
    • +0.67%
    • 체인링크
    • 14,510
    • +2.91%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