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드 "GTD 드라이버 비거리 상승 호평"

입력 2022-04-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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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드라이버 이미지(사진제공=솔티드)
▲G.T.D. 드라이버 이미지(사진제공=솔티드)

솔티드는 올해 2월 공식 라이선스를 인수해 론칭한 GTD(George Takei Design) 드라이버가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비거리 상승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트리플티탄’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GTD 드라이버는 일본의 천재 클럽 디자이너 조지 타케이가 이뤄낸 복합적인 티타늄 소재 조합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크라운, 솔, 페이스로 나뉘어지는 드라이버 헤드의 세 파트에 각기 다른 복합 티타늄 소재를 활용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구현한 GTD 드라이버는 어떠한 컨디션에도 최적의 런치 컨디션(발사각과 스핀)을 제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GTD 드라이버는 대부분의 피팅 받은 골퍼들이 최소 6~10m 이상 비거리 증가를 느낄 만큼 비거리 부분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최고의 반발력을 얻기 위해 다양한 소재에 도전하는 동시에, 비거리 최적화를 위한 수만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풀-티탄 헤드는 타 브랜드 드라이버와 달리 무게중심을 헤드 앞면 상단에 위치시켰다. 그 결과 백스핀량이 감소하게 됐고, 이는 최적의 탄도와 비거리 손실 최소화라는 결과로 이어져 비거리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GTD 드라이버 라인업은 블랙아이스 460, GT455 플러스2, GT455 알파, 엔젤씨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이 모델들은 모두 티탄 소재로 이뤄져 있고, 일반적인 티탄 소재의 클럽에서 들을 수 없던 좋은 타구음을 가지고 있다.

박태근 솔티드 이사는 “날씨가 풀림과 동시에 코로나에 대한 제한도 완화돼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비시즌 동안 골프를 가까이하지 못해 비거리 손실을 걱정하는 골퍼들에게 그야말로 이번시즌 최고의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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