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96세 최고령 MC…코로나19 완치 후 ‘전국노래자랑’ 복귀

입력 2022-04-0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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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제공=KBS)
▲송해. (사진제공=KBS)

방송인 송해(96)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한다.

6일 KBS 측은 “10일 방송되는 ‘전국 노래자랑’에 송해 선생님이 등장한다”라며 송해의 복귀를 알렸다.

앞서 송해는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과 우려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돌파감염됐다.

이에 따라 ‘전국노래자랑’은 작곡가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대체 투입되어 송해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호섭은 송해가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울 당시 종종 MC로 자리를 지킨 바 있다.

코로나 확진 후 격리치료를 받던 송해는 일주일 만인 지난달 23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이후 지난 2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6세다. 1980년 첫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MC를 맡은 뒤 약 30년 넘게 대중과 함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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