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2’ 발표 기업 선정

입력 2022-01-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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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셀이 전 세계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회사의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2(Biotech Showcase 2022)에서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발표는 지아이셀의 최고사업책임자인 이희형 부사장이 맡는다.

이번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2’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10~12일, 17~19일 두 번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2008년부터 데미 콜튼(Demy-Colton)과 EBD그룹이 개최해왔으며 바이오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컨퍼런스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매년 비슷한 일정으로 개최된다.

지아이셀은 보조단백질을 활용한 독자적인 배양 핵심 기술력과 이 기술을 활용한 동종유래 NK 세포(이하 T.O.P. NK) 등 지아이셀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한다. 또, 다국적 회사들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파트너링 회의를 통해 투자 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아이셀 홍천표 대표는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2를 통해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파트너사들에게 개발 중인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과 지아이셀의 강점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 및 파트너링의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이셀의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T.O.P. NK는 암을 표적하며 최적화된 조건으로 배양된 고순도, 고활성의 NK 세포로 올해 1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경쟁사들은 NK 세포를 배양할 때 암 유래 먹이세포를 같이 배양을 하거나 성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유전자 변형을 가한다.

반면 지아이셀은 암 유래 먹이세포나 유전자 변형 없이 보조단백질을 활용한 면역세포퓨어확장(Immune Cell pure Expander) 플랫폼으로 NK 세포를 안전성 우려 없이 높은 성능으로 키우고 있다. 또한, 50L 배양 공정에 성공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NK 세포 배양 기술력도 겸비했다. 기존 세포치료제의 적응증이 혈액암 위주인데 반해 T.O.P. NK의 효능은 고형암 치료까지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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