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분양 전국 1만4094가구…전월비 0.1% 증가

입력 2022-01-0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1만409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4075가구) 대비 0.1%(19가구) 증가한 수치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20년 11월 2만3620가구 △지난해 3월 1만5270가구 △7월 1만5198가구 △11월 1만4094가구 등 꾸준히 줄었다.

11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472가구로 전월(1290가구) 대비 14.1% 증가했다. 지방은 1만2622가구로 전월(1만2785가구) 대비 1.3%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388가구로 전월(7740가구) 대비 4.5%(352가구)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은 402가구가 미분양돼 전월(397가구) 대비 1.3% 증가했고, 전용 85㎡ 이하는 1만3692가구가 미분양되면서 전월(1만3678가구) 대비 0.1%(14가구)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45,000
    • +4.77%
    • 이더리움
    • 4,998,000
    • +16.48%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6.9%
    • 리플
    • 739
    • +3.94%
    • 솔라나
    • 248,100
    • +1.1%
    • 에이다
    • 689
    • +6.49%
    • 이오스
    • 1,183
    • +7.94%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6.25%
    • 체인링크
    • 23,110
    • +0.13%
    • 샌드박스
    • 637
    • +5.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