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날았다...팬데믹 이후 첫 박스오피스 10억달러 돌파

입력 2021-12-27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영화 '장진호 전투' 제치고 전 세계 1위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 2번째 흥행 기록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이 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포함해 글로벌 박스오피스 기준 10억5000만 달러(약 1조2460억 달러)를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데믹 직전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는 2019년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였다. 이로써 스파이더맨은 지난달 개봉한 중국 영화 '장진호 전투'(9억490만 달러)를 제치고 올해 최고의 이익을 거둔 영화가 됐다.

이제까지 개봉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흥행 성적이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영화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당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8억8040만 달러의 수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업계에서는 스파이더맨 흥행을 환영하고 있다. 컴스코어의 수석 미디어 전문가인 폴 더가라베디언은 "스파이더맨이 팬데믹 상황에서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면서 "영화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관객과의 경험 공유로 전 세계 팬들을 끌어들이는 영화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83,000
    • -1.71%
    • 이더리움
    • 3,146,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4.94%
    • 리플
    • 2,065
    • -1.76%
    • 솔라나
    • 126,200
    • -1.48%
    • 에이다
    • 373
    • -1.32%
    • 트론
    • 528
    • -0.19%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78%
    • 체인링크
    • 14,130
    • -2.01%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