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지하주차장까지 자율주행 가능한 ‘알트라이브’ 실증

입력 2021-12-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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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도로 및 다양한 주행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 입증

▲알트라이브 이미지.  (사진제공=네이버랩스)
▲알트라이브 이미지. (사진제공=네이버랩스)

네이버랩스는 복잡한 도심 속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랩스 기술의 핵심은 인지ㆍ측위ㆍ플래닝ㆍ컨트롤 등 도심 환경에서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모두 통합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알트라이브(ALTRIV)다. ALTRIV 실증 테스트 영상을 통해 실제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주행환경에 안정적이고, 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된 기술력을 나타냈다.

영상 속 ALTRIV를 탑재한 차량은 끊김 없는 측위 기술을 바탕으로 실외에서부터 GPS가 통하지 않는 지하주차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 내 층간 이동을 위한 협소한 램프 구간에서도 정밀하면서 부드럽게 제어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ALTRIV가 주ㆍ야간 및 실내외 이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실제 도심 속 주행 상황은 다양한 환경과 상황의 변화가 개별적으로 분리돼 존재하지 않고, 하나로 연결돼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만큼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심의 복잡한 환경이나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변화에 모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LTRIV를 고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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