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 3위 안착...네이버 4위로 밀려

입력 2021-1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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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 영상 화면 캡처)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 영상 화면 캡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3위 자리를 내어 준 네이버는 4위로 밀려났다.

1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4000원(0.42%) 오른 9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은 현재가 기준 63조7831억 원으로 네이버(63조4057억 원)를 앞질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의 시총 격차는 현재 3774억 원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선 14일 위탁 생산 중인 모더나의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주’가 지난 13일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AZ)의 장기지속형 코로나19 항체복합제 이부실드(AZD7442)를 위탁생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계약금액은 약 4500억 원(3억8000만 달러) 규모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 영향으로 지난 16일 외국인은 하루 만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1219억4800만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1000억 원 이상 순매수 한 건 1월 27일 1854억4700만 원 순매수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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