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공영 도매시장, 코로나 방역에 더욱 신경써야"

입력 2021-12-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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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방역 관리실태·농산물 수급 점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3번째)이 9일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3번째)이 9일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9일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공영 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에 영향이 지대한 중요 유통시설로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며 "철저한 시설과 개인 방역관리, 주기적 소독 시행 및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주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도축장과 경마시설, 가축시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 10개 분야 주요 소관 시설의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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