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위해 자사주 100만 주 처분

입력 2021-11-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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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벅스)
(사진제공=NHN벅스)

NHN벅스가 자체 콘텐츠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선다.

NHN벅스는 자사주 100만 주를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총 116억3800만 원으로 처분 일시는 30일이다.

NHN벅스 측은 처분 사유에 대해 “신규 콘텐츠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및 유통주식 수 확대”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주 처분 금액을 콘텐츠에 투자하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에는 레드나인픽쳐스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뮤직시네마’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소희와 박형식이 주연을 맡고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참여하는 뮤직 시네마다.

NHN벅스는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OST를 포함한 음원 유통 사업도 확대한다.

NHN벅스 관계자는 “투자는 음원은 물론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VOD 등 영역을 제한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며 “음원 서비스를 넘어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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