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출현에 삼성바이오·셀트리온 강세

입력 2021-11-29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제약주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3.91% 오른 9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1.87%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세계보건기구는(WHO)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새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Omicron)’으로 지정했다.

전 세계 각 국가는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에 대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CDMO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1위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 CMO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mRNA 원료 생산, 글로벌 CMO M&A, 제2캠퍼스 및 제5, 6공장 증설 등 성장 모멘텀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75,000
    • -1.15%
    • 이더리움
    • 4,65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3.56%
    • 리플
    • 787
    • -2.6%
    • 솔라나
    • 223,700
    • -1.93%
    • 에이다
    • 724
    • -3.6%
    • 이오스
    • 1,210
    • -1.79%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70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2.09%
    • 체인링크
    • 21,960
    • -2.14%
    • 샌드박스
    • 708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