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시까지 확진자 1256명…어제보다 81명 적어

입력 2021-11-28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60명을 기록, 하루 만에 또 최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60명을 기록, 하루 만에 또 최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200여 명이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7일) 1337명보다는 81명 적고, 1주일 전(21일) 1075명보다는 18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1676명, 21일 127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400~700명대에서 이달 2일 1004명으로 치솟은 뒤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또 이달 13일부터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15일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다만 28일은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수 증가세가 잠시 주춤한 ‘주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29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10,000
    • -0.47%
    • 이더리움
    • 4,53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65%
    • 리플
    • 753
    • -1.18%
    • 솔라나
    • 208,800
    • -2.34%
    • 에이다
    • 677
    • -1.6%
    • 이오스
    • 1,212
    • +2.11%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2.24%
    • 체인링크
    • 20,970
    • +0%
    • 샌드박스
    • 664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