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3분기 영업이익 105억…지난해 대비 18.5% 증가

입력 2021-11-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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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3분기 실적발표
매출 31.7%↑, 영업이익 18.5%↑

▲웅진씽크빅 2021년 3분기 경영 실적 (출처=웅진씽크빅 IR 캡처)
▲웅진씽크빅 2021년 3분기 경영 실적 (출처=웅진씽크빅 IR 캡처)

웅진씽크빅이 종합학습물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105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810억으로 2010년 3분기 이후 최고 매출액이다.

웅진씽크빅은 9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5%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87억 원으로 31.7% 증가했다. 직전 2분기(1857억 원)와 비교하면 40.8% 늘어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4.82%로 지난해 같은 기간(5.35%)보다 0.54%포인트 소폭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이 늘어나며 외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웅진씽크빅 및 놀이의 발견 광고 선전비가 115억 원 늘면서 이익률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호실적은 종합학습물 ‘스마트올’의 영향이 컸다.

종합학습물 회원이 9월 말 기준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종합학습물 판매 매출은 2019년 4분기 대비 25.4% 증가했다. 이 중 패드 기반 스마트 과목 비중이 74%로 높게 나타났다.

2019년 11월 스마트올을 처음 출시한 이후 유아, 예비초, 초등, 중학까지 영역을 확대한 결과 회원 수 및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학습 콘텐츠를 판매하는 미래교육사업본부는 매출 539억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6%포인트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7.9% 늘었다. 학습 콘텐츠 매출 대비 매출 원가가 미발생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행본 사업 매출액은 68억 33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9%포인트 감소했다. 직전 2분기(68억 6800만 원)와 비교하면 0.5%포인트 감소했다.

웅진씽크빅은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투자를 통해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강화하며 관련 분야 경쟁력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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