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파주서 '마을 벽화 그리기' 활동 전개

입력 2021-10-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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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활용

▲(왼쪽부터)박준규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영준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김상준 KCC 수석부장이 26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왼쪽부터)박준규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영준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김상준 KCC 수석부장이 26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26일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평화드림 숲으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1000만 원을 지원해 벽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수석부장, 김영준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박준규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 참여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평화드림 숲으로 프로젝트는 파주시 관내 낙후된 마을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는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에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역 청소년과 주민, 공무원 등 약 60명으로 꾸려진 평화벽화팀은 KCC의 ‘숲으로’ 페인트를 사용해 평화를 주제로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린다.

벽화 그리기에 사용되는 숲으로는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평화의 도시 파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며 "파주 평화드림 숲으로 활동이 KCC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숲으로’ 벽화 프로젝트의 연장선이 되어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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