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감] 김한정 의원 "뒷북치는 금감원, 소비자만 모르는 ‘소비자 경보’"

입력 2021-10-07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경보 발령 목록(2021)
▲소비자경보 발령 목록(2021)

금융감독원의 ‘소비자 경보’가 금융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7일 금감원의 ‘소비자 경보’에 대해 금융위험 예방 목적의 실효성 제고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 경보’의 자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서는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은 정보의 전달 방법이 너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이는 결국 발령 자체에만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금감원의 종신보험에 대한 3차례에 걸친 소비자 경보를 발령한 것 때문에 종신보험 상품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만일 금융상품이 문제의 소지가 컸다면, 상품출시 전 약관심사 과정에서 충분히 걸렀어야 한다”고 사전감독에 대한 안일한 금감원의 업무처리 방식을 질타했다.

특히 김 의원은 금감원이 빚투, 영끌 상황이 지난해 초부터 지속됐음에도 올해 9월에서야 소비자 경보를 발령한 것을 두고 “소비자 경보가 금융위험에 대한 ‘사전 예방’ 취지에 부합한지 검증이 필요해 보이며, 실효성 제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58,000
    • -4.63%
    • 이더리움
    • 3,036,000
    • -6.76%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2%
    • 리플
    • 1,649
    • -5.83%
    • 솔라나
    • 122,200
    • -5.27%
    • 에이다
    • 251
    • -5.28%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09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09%
    • 체인링크
    • 14,730
    • -4.04%
    • 샌드박스
    • 58.79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