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남궁민, 첫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기억 삭제된 채 밀항선에서 폭주

입력 2021-09-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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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남궁민 (출처=MBC '검은태양' 캡처)
▲‘검은태양’ 남궁민 (출처=MBC '검은태양' 캡처)

‘검은태양’ 남궁민이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첫회에서는 중국으로 특수 임무를 떠났다가 기억이 삭제된 채 돌아온 한지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장기 적출을 일삼는 밀항선에서 발견됐다.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밀항선에서 한지혁을 붙잡아 체포했다. 발견 당시 한지혁은 밀매단으로부터 어린아이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다.

이후 신원 조회가 이루어졌지만, 국정원 소속인 한지혁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의아함을 안겼다. 한지혁은 1년 전 작전에서 실종되어 사망으로 처리된 상태였다.

한지혁은 피해를 입힌 적에게 보복작전을 가하는 흑향 팀의 일원으로 1년 전까지만 해도 최고의 현장 요원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작전 후 1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 돌아왔다.

특히 한지혁의 몸에서는 구금과 고문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혈액에서는 기억을 지우는 신경화학 물질이 발견됐다. 이는 기억을 지우는 약물로 누군가 극소량을 반복해 투약하며 의도적으로 기억을 지운 것이었다.

한지혁은 1년 전 두 명의 동료들과 함께 중국으로 보복 임부를 떠났으며 이를 마지막으로 1년의 기억을 잃고 돌아왔다. 특히 다른 동료들은 모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검은 태양’은 지옥에서 1년만에 돌아온 국정원 요원이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와 비밀을 파헤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매주 금토 밤 10시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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