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46.12p, 상승(▲6.69p, +0.64%)마감. 외국인 +876억, 기관 -286억, 개인 -550억

입력 2021-09-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9포인트(+0.64%) 상승한 1046.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87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86억 원을, 개인은 55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0.36%) IT H/W(+0.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1.5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S/W & SVC(+0.18%) 유통(+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85%) 숙박·음식(-0.81%) 운송(-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3.51%), 전자결제(+2.6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7%), PCB생산(+1.96%), 태양광(+1.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3.63%), 주류(-2.54%), 원자력발전(-2.09%), 전선(-1.69%), 탄소 배출권(-1.4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한국비엔씨가 14.11% 오른 4만975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4.71%), 원익IPS(+3.30%)가 상승한 반면 리노공업(-4.94%), 천보(-2.50%), 엘앤에프(-1.8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신밸런스제9호스팩(+24.21%), 뉴파워프라즈마(+23.30%), 데브시스터즈(+18.2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지유온(-20.31%), 이니텍(-15.56%), 한국선재(-14.39%) 등은 하락했다. 클라우드에어(+30.00%), 위메이드맥스(+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5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0개다.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6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0원(-0.27%), 중국 위안화는 182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4,000
    • +0.21%
    • 이더리움
    • 4,732,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81%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800
    • +0.4%
    • 에이다
    • 672
    • +0.75%
    • 이오스
    • 1,172
    • +0%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2%
    • 체인링크
    • 20,090
    • -1.18%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