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6.8/1167.1, 4.15원 하락..뉴욕제조업 호조 위험선호

입력 2021-09-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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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호조에 위험선호 현상이 되살아 났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고,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9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4.3을 기록해 시장 예측치 18을 크게 웃돌았다. 8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오르는데 그쳤으나 시장예측치(0.4%)엔 부합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6.8/1167.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0.5원) 대비 4.1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9달러를, 달러·위안은 6.427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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