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까지 서울 648명 확진…전날보다 5명 증가

입력 2021-09-11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0일) 643명보다 5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는 확산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7일 671명, 8일 667명, 9일 670명, 10일 659명으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도 21시간 잠정 집계치만으로 이미 600명을 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4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5,000
    • +0.7%
    • 이더리움
    • 4,624,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1.98%
    • 리플
    • 3,097
    • +2.41%
    • 솔라나
    • 202,400
    • +4.49%
    • 에이다
    • 644
    • +4.55%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362
    • +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90
    • -0.23%
    • 체인링크
    • 20,550
    • +2.6%
    • 샌드박스
    • 210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