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적합업종 지정될까…‘대리운전’ 두고 모빌리티 업계 ‘촉각 곤두’

입력 2021-08-29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반위, 대리운전업계 관계자 모여 간담회 개최

(출처=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캡처)
(출처=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캡처)

국내 모빌리티 업계가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참석한 가운데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반위 관계자는 “간담회에서는 서로의 기존 입장만 확인한 정도”라며 “대리운전업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끝나면 조정협의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대기업의 전화콜 시장 진출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 등 대기업이 전화콜 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해 고객을 빼앗은 뒤 이후에는 결국 플랫폼으로 종속시킨다는 우려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대기업이 전화콜 시장에서 철수하고, 대리기사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과도한 현금성 프로모션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와 신규 법인 ‘케이드라이브’를 설립하고, 1577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관 받아 전화콜 시장 진출에 나섰다. 티맵모빌리티는 전화콜 업체를 인수하지는 않았지만 티맵 안심대리 내 전화콜 신청 버튼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58,000
    • -2.26%
    • 이더리움
    • 3,271,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2.03%
    • 리플
    • 2,112
    • -3.12%
    • 솔라나
    • 130,500
    • -3.76%
    • 에이다
    • 382
    • -3.78%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28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4.78%
    • 체인링크
    • 14,640
    • -4.63%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