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독도' 실시간으로 본다

입력 2021-08-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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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종합정보시스템서 독도 동도ㆍ서도 영상 제공

▲독도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첫 화면.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은 해수부 위탁으로 2008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독도종합정보 누리집으로 독도의 과학·역사·일반 정보 등 제공한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독도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첫 화면.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은 해수부 위탁으로 2008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독도종합정보 누리집으로 독도의 과학·역사·일반 정보 등 제공한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이달 6일부터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6일부터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담은 영상을 국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은 해수부 위탁으로 2008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독도종합정보 누리집으로 독도의 과학·역사·일반 정보 등 제공한다.

그동안은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영상 등으로 미리 볼 수 없어서 독도 방문객들이 울릉도에서부터 장시간 항해(87.4㎞, 약 90분 소요)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기상 상황에 따라 독도에 입도하지 못하고 주변을 선회하거나 입도하더라도 약 40분의 짧은 체류 시간만 주어져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눈에 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독도 방문객의 편의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도 및 서도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설치를 추진했으며 올해 7월까지 설비보완 및 네트워크 연결 등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 여객터미널 등에서 영상을 통해 미리 현지 기상 상황을 파악해 입도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볼 수 있고 동도 선착장의 여객선 접안 상황과 방문객의 입도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 국민도 흔히 볼 수 없는 독도의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어 독도에 관한 관심과 친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수 해수부 해양영토과장은 “독도의 실시간 영상 제공을 통해 국민에게 우리 해양영토의 소중함을 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자원으로서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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