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송영길 “박정희 ‘산업의 쌀’ 공급, 이건희 ‘반도체 초격차시대’ 견인”

입력 2021-07-29 18:20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9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신항 사업소 홍보관을 방문, 부산신항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9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신항 사업소 홍보관을 방문, 부산신항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9일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 공장을 만들 때 다 반대했지만,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도체 초격차 시대를 견인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주재한 가덕신공항특위 1차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포항제철을 만들 때 미국과 일본, 야당이 반대했지만 포항제철이 만들어져 '산업의 쌀' 철을 공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을 만들 때도 아무도 이렇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테마섹, JP모건도 투자하지 않았는데, 그때 만약 지분을 투자했다면 그 투자자는 대박이 났을 것"이라며 "부산시는 5%라도 지분에 참여해 부산국제공항의 미래를 같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2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과 1만6000TEU급 20척을 발주했을 때도 기업은행과 기획재정부가 다 난색을 표했지만 조선산업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라고했다.

송 대표는 "가덕신공항은 단순한 여객뿐만이 아니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경제를 첨단산업으로 바꾸는 항공·화물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3활주로까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김영배 최고위원과 함께 부산엑스포추진위를 구성, 박재호 위원장과 함께 내년 말로 예정된 엑스포 유치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51,380,000
    • -3.57%
    • 이더리움
    • 3,520,000
    • -6.56%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5.94%
    • 리플
    • 1,129
    • -5.52%
    • 라이트코인
    • 181,100
    • -6.5%
    • 에이다
    • 2,694
    • -0.19%
    • 이오스
    • 4,867
    • -6.31%
    • 트론
    • 111.8
    • -5.49%
    • 스텔라루멘
    • 340.4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300
    • -6.7%
    • 체인링크
    • 27,420
    • -6.99%
    • 샌드박스
    • 815.8
    • -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