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4시] 인천 아파트 이틀째 정전·한밤중 난동 부린 서울대 교수 外

입력 2021-07-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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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용 급증에 전력 과부하…인천 미추홀구 아파트 단지 ‘이틀째 정전’

폭염에 에어컨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19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전일 오후 5시 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전날부터 2차례에 걸쳐 복구 작업에 나섰으나 전기 공급을 재개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정전 사태로 이 아파트 1170세대 중 270세대가 정전 발생 1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무더위 속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에어컨 사용 급증으로 과부하가 되면서 변압기가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늘 오전 중 변압기를 구해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밤중에 음악연습실서 난동 부린 서울대 교수 ‘현행범 체포’

한밤중에 음악연습실에서 난동을 부린 현직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대 교수 A(52) 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50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음악연습실에서 창문을 깨고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일 건물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현장에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사 서둘러달라”는 요청에 공용 간장통에 ‘먹던 국물’ 들이부은 손님

먹다 남은 전골 국물을 식당 공용 간장통에 몰래 넣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식당 관계자가 식사를 재촉하자 앙심을 품고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음식점 공용 간장에 자신이 먹던 음식물을 몰래 넣어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50)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6일 낮 2시께 과천의 한 식당에 일행과 방문해 만두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반주를 곁들여 식사하던 A 씨가 식당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식당 직원은 “식사를 서둘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A 씨는 먹고 있던 전골 국물을 식탁에 놓여있는 공용 간장통에 집어넣고 식당을 빠져나갔습니다.

A 씨의 이 같은 행각은 A 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식당 직원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인하면서 들통이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카드 결제 명세서와 차량 조회로 A 씨와 함께 있던 동석자의 신원을 파악했다”면서 “재물손괴뿐만 아니라 감염병예방법 위반이 성립되는지 여부 등도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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