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4시] 포항 앞바다서 어선 좌초·공군 법무실장 피의자 신분 첫 조사·마스크 안 쓰고 주취 난동 부린 30대 남성

입력 2021-07-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항 앞바다서 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승선원 3명 구조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어선 한 척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15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1리 앞바다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이 좌초돼 구조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사고 어선은 9.77t급 구룡포 선적 자망어선으로 해안에서 약 700m 떨어진 지점에서 암초에 걸렸습니다.

어선에는 선장 등 3명이 타고 있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뱃머리 부분에 구멍이 뚫려 침수 중으로, 해경은 구조대와 함정을 투입해 배수 작업 후 인양해 항구로 옮길 예정입니다.

공군 법무실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4시간 만에 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부실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첫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쳤습니다. 전 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건 국방부가 지난달 1일 합동수사에 착수한 지 42일(입건 날짜 기준) 만이자, 성추행 발생 133일 만입니다.

15일 국방부 검찰단은 전익수 법무실장이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서울 용산 국방부 검찰단에서 4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뒤 처음으로 이뤄진 이 날 조사에서는 지난 9일 포렌식 조사 가운데 남은 부분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실장에 대한 수사는 오는 19일 해군본부 검찰단장인 고민숙 대령(진)이 특임군검사로 임명된 이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특임군검사 임명 사실을 공지하며 “중간수사결과 이후 남은 추가 의혹 중 공군본부 법무실의 직무유기 등에 대한 수사를 전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역에서 마스크 안 쓰고 주취 난동 부린 30대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에 강도 높은 4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된 가운데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난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특수폭행 및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40분께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이 욕을 하고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역내 고객안전실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간 역무원과 주변에 있던 다른 70대 승객도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출구 밖으로 나간 A 씨는 경찰을 발견하고 역사 안으로 다시 도망갔지만 결국 승강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지하철을 어떻게 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22,000
    • +0.51%
    • 이더리움
    • 3,463,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9%
    • 리플
    • 2,078
    • +3.43%
    • 솔라나
    • 125,800
    • +2.03%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24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3.15%
    • 체인링크
    • 13,740
    • +2.31%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