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형주택 귀한 몸 되나…아파텔 ‘청계 아델리아2’ 주목

입력 2021-06-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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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계 아델리아2 투시도
▲사진=청계 아델리아2 투시도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주택인 오피스텔이 점점 귀한 몸이 돼가고 있다.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1인 가구가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로 선회하는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싱글족은 집을 고를 때 자녀의 학업 등 다른 가구 구성원의 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주거 편의성이 높은 도심권 직장 근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중심업무지구 인근 소형 주택은 품귀현상이 나타난다.

이에 서울 오피스텔은 전세가율이 지난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4일 KB부동산의 월간KB주택가격동향은 5월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가율이 81.8%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해 2010년 이후 최고치다.

매매가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성남시 분당구의 분당두산위브파빌리온 등 주요 도심지 인근 아파텔은 분양가의 몇 배가 넘는 가격에 올해 최고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한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아파트의 대안상품이 아니라 필수상품이 됐다”라며 “소형 중에서도 1~2인이 거주할 수 있는 투룸 상품은 아파트에 비해 자금부담이 적으면서 새집의 최신설계를 모두 담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중구 황학동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아델리아2'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소형 아파텔로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30~46㎡ 131실로 구성된다.

▲사진=청계아델리아2 44타입 거실(위)과 자주방(아래)
▲사진=청계아델리아2 44타입 거실(위)과 자주방(아래)

전용 44~46㎡는 방 2칸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넉넉한 화장실 크기와 현관 외부 복도에 창고 겸 수납공간까지 갖추며 집 안팎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또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빌트인 방식의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오븐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진옥 아델리아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1~2인 가구를 위해 작은 공간이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청계 아델리아2’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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