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코로나 확진자 489명, 어제보다 154명 적어

입력 2021-05-08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내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서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서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43명보다 154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4명(70.3%), 비수도권이 145명(29.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8명, 경기 145명, 울산 28명, 경남 25명, 경북 19명, 전남 12명, 인천 11명, 충북·제주 각 9명, 부산 8명, 강원·충남 각 7명, 광주·대구·전북 각 6명, 대전 2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5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8명 늘어 최종 701명으로 마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04,000
    • +1.01%
    • 이더리움
    • 4,757,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62%
    • 리플
    • 750
    • +1.21%
    • 솔라나
    • 205,200
    • +4.69%
    • 에이다
    • 680
    • +3.98%
    • 이오스
    • 1,177
    • -0.76%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3.03%
    • 체인링크
    • 20,430
    • +0.59%
    • 샌드박스
    • 664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