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기소

입력 2021-05-03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처)
(출처=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박현철 부장검사)는 3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2019년부터 언론 인터뷰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한 검사장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근무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유 이사장의 발언이 한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유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결국 유 이사장은 1월 22일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지난 3월 유 이사장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검찰에 유 이사장의 처벌을 원한다는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43,000
    • +0.41%
    • 이더리움
    • 3,46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4%
    • 리플
    • 2,108
    • +4.2%
    • 솔라나
    • 126,800
    • +2.42%
    • 에이다
    • 373
    • +4.19%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4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3.45%
    • 체인링크
    • 13,860
    • +2.29%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