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 "이명박·박근혜, 사면 아직 일러"

입력 2021-04-26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녀평등 복무제는 반대 49.6% vs 찬성 45.6%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

국민 절반 이상이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평등 복무제에 대해선 찬반이 팽팽하게 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2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 의뢰로 23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구속 중인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의견에 대해 응답자 52.2%는 "사면을 말하기에 이르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면을 고려할 때가 됐다"는 응답은 40.3%에 그쳤다.

사면이 이르다는 의견은 30대 67.5%, 광주와 전라 72.2%, 화이트칼라층 64.4%, 진보성향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각각 81.9%와 86.4%로 높게 나타났다. 사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은 60세 이상 63.0%, 대구와 경북 57.4%, 보수성향층 64.2%,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79.6%로 나타났다.

여성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예비군 제도에 편입시키는 '남녀평등 복무제'를 묻는 의견에는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45.6%, "찬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9.6%로 나타났다. 두 응답의 격차는 4%P로 오차범위 안의 결과를 보였다.

나이별로는 20대 54.9%, 30대 54.8%가 찬성했고 40대 59.0%, 50대 52.0%, 60세 이상 53.9%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벌써 여름 온다?…두려워지는 4월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지표금리 개편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 부담 줄어드나...기대효과는
  • 반찬 리필에 돈 낸다면?…10명 중 4명 "다신 안 가" [데이터클립]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0,000
    • +0.96%
    • 이더리움
    • 3,130,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5.8%
    • 리플
    • 2,046
    • +0.74%
    • 솔라나
    • 127,300
    • +1.52%
    • 에이다
    • 380
    • +2.43%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06%
    • 체인링크
    • 13,370
    • +3.64%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