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후정상회의 큰 방향 공감…급격한 온실가스 감축은 부담"

입력 2021-04-23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후정상회의 관련 논평',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기후정상회의 관련 논평'을 내고 "이번 기후정상회의에서 미국, 중국,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감축에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경제계는 큰 방향에서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고, 기업들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우리나라는 주요국보다 생산과 고용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급격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우리 경제 활력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러한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제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를 요청한다"며 "경제계도 산업 전반의 저탄소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는 40개국 정상들이 화상으로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책에 대한 협력을 모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0,000
    • +5.41%
    • 이더리움
    • 3,078,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85%
    • 리플
    • 2,066
    • +3.56%
    • 솔라나
    • 131,100
    • +2.99%
    • 에이다
    • 398
    • +2.58%
    • 트론
    • 417
    • +1.71%
    • 스텔라루멘
    • 231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2.45%
    • 체인링크
    • 13,470
    • +4.1%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