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무사고 르노 전기차 조에,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 실시

입력 2021-04-21 1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협회와 지자체 보급 활성화 추진,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르노삼성 자동차가 르노의 순수전기차 '조에'을 앞세워 전국 지자체 대상 시승행사에 나선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 자동차가 르노의 순수전기차 '조에'을 앞세워 전국 지자체 대상 시승행사에 나선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함께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기차 보급촉진 활성화를 위해 ‘르노 조에(ZOE)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21일 르노삼성은 평소 전기차 체험이 어려운 시군 단위를 포함해 전국 지자체 중 전기차 보급이 중요한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차 시승과 함께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전기차에 적용된 기술 특성을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주민은 누구나 일정별 지자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충북 청주시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부산과 △과천 △평택 △양평 △가평 △김천 △상주 등에서 행사를 추진한다. 5월에는 △세종과 △원주 등을 비롯해 전기차에 관심이 큰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행사를 확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조에를 비롯해 다양한 자사 모델에 대한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조에와 르노삼성자동차 주요 모델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는 NEW QM6 시승 이벤트가 26일까지 진행되고, 5월에는 조에 전국 시승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 조에를 체험하신 고객분들은 뛰어난 경제성과 외관 디자인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조에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기차 운전의 즐거움을 조에를 통해 많은 분들이 느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34,000
    • -1.26%
    • 이더리움
    • 4,49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2.52%
    • 리플
    • 731
    • +0.69%
    • 솔라나
    • 200,000
    • +0%
    • 에이다
    • 665
    • -0.3%
    • 이오스
    • 1,086
    • -0.55%
    • 트론
    • 161
    • -4.17%
    • 스텔라루멘
    • 162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0.72%
    • 체인링크
    • 19,680
    • -0.4%
    • 샌드박스
    • 641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