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또 비극…인천 주택가서 쓰러져 사망

입력 2021-03-25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인천 주택가에서 택배기사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57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한 주민이 택배기사 A(42)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인근 병원으로 A 씨를 긴급이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가 운전하던 택배 차량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9,000
    • +0.58%
    • 이더리움
    • 5,31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
    • 리플
    • 724
    • -0.69%
    • 솔라나
    • 231,000
    • -1.32%
    • 에이다
    • 630
    • +0.48%
    • 이오스
    • 1,135
    • -0.35%
    • 트론
    • 160
    • +1.91%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18%
    • 체인링크
    • 25,660
    • -1.61%
    • 샌드박스
    • 631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